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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자냐
 LASAGNA 




K-헤밍웨이 스타일의 라쟈냐 
재료 : 소고기(호주)양파, 모짜렐라 치즈, 베샤멜, 토마토 소스



<베샤멜 소스>


베샤멜(bechamel) 소스는 
우유에 밀가루와 버터로 만든 루(roux)를 넣어 만든 
크림소스로 화이트소스의 가장 기본적인 소스입니다.

루이 16세의 급사였던 
루이 드 베샤멜(Louis de Bechamel)에 의해 만들어진 소스로
요리에서 깊은 맛을 더해주는 중요한 역할을 한답니다. 


라자냐.jpg






해산물 튀김
DEEP FRIED SEAFOOD



이탈리안 스타일의 해산물 튀김


  재료 : 왕새우, 오징어, 믹스샐러드, 세몰리나


해산물튀김.jpg






부라따 치즈 샐러드
BURRATA CHEESE SALAD



이탈리아산 부라따 치즈가 들어간 샐러드



재료 : 청포도, 대추 방울토마토, 바질페스토, 루꼴라, 

제철야채, 그라나파다노 치즈, 발사믹드레싱




<루꼴라>


루콜라는 맛이 고소하고 쌉싸래하고 
머스터트와 같이 톡 쏘는 매운 향이 있는 것이 특징입니다.
지중해 연안이 원산지로 이탈리아에서 많이 사용하는 채소로
샐러드나 피자 등에 다양하게 이용되고 있습니다.


<그라나 파다노 치즈>



이탈리아의 파다나 평야에서 우유를 써서 

가열 압착하여 오래 숙성시킨 하드치즈입니다.


그라나 파다노(이탈리아어: Grana Padano)는 원산지 명칭 보호를 받는 
이탈리아산 치즈이며 이탈리아에서 가장 대중적인 치즈 중 하나로 
이 명칭은 곡물을 의미하는 명사 grana에서 유래했으며 
이 이름은 치즈 이름이기도 한데 식감이 곡물을 씹는 것과 비슷하기 때문입니다.

그라나 파다노 치즈는 다른 하드 치즈에 비해서 지방 함량이 낮은 편으로
숙성기간이 매우 길며 외피는 암색으로 
아주 좋은 냄새가 나고 섬세한 맛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이탈리아 요리에서 빠지지 않는 치즈로 그냥 먹으면  
알갱이가 씹히면서 고아한 풍미를 느끼게 해준답니다.


부라따치즈샐러드.jpg






치즈 플레이트
HAM CHEESE PLATE


  재료 :  프로슈토 햄, 올리브와 각종치즈

<프로슈토 햄>

돼지고기나 멧돼지의 뒷다리 혹은 넓적다리를 염장하여 
어둡고 통풍이 잘 되는 곳에서 건조시킨 후 아주 얇게 썬 햄입니다. 
이탈리아 에밀리아 로마냐 주 파르마에서 생산되어 
‘파르마 햄(Parma ham)’이라고도 합니다.

종이 두께만큼 얇게 슬라이스하여 연분홍 빛을 내며, 
둘레에는 하얀 지방이 적절히 보이며
짠맛과 훈연한 향이 진한 것이 특징입니다.

프로슈토는 우리 몸에 필요한 단백질뿐 아니라 
체내에 산소를 운반하는 철분이 풍부한 식품입니다. 

햄치즈-플레이트.jpg